기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초에 빛이 있었다. 태초에 빛이 있었다. 2013.11.7. 자신의 기준을 갖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길을 가더라도 그 길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 명확히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길이 아니다. 단지 이어져 있는 어떤 공간에 불과하다. 기준이라는 것은 시간을 단지 흘러가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며, 길을 공간이 아닌 자신이 닿고자 하는 어떤 곳에 이르게 하는 수단이자 방법으로 변형시키는 능력을 갖도록 한다. 자신의 기준을 갖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길을 찾을 때, 지도가 없거나 최근 문명기기인 스마트폰 지도앱이 없다면 길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기준을 찾는다는 것은 지도를 보는 것보다는 어려운 일일테지만 그 어려운 방법을 획득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다. 그것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