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소년에게 '재미'를 허락하라. 청소년에게 '재미'를 허락하라. 2013.11.28. 국가가 '게임'을 사람들에게 정신적-신체적 영향을 심대하게 미칠 수 있는 중독으로 규정하여 철저히 관리한다고 한다.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중독은, 자신이 그것이 문제인지 문제가 아닌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없고 오로지 그것만이 자신의 삶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발생한다. 또한 그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 할지라도 모든 감정적 변화의 해결을 위한 수단으로 삼기 때문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게임'은 분명 중독의 가능성을 가진 매체임에는 틀림이 없다. 게임을 중독의 수준으로 하는 청소년들은 게임을 하는 것이 무슨 문제인지를 판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학업에의 스트레스 혹은 가정 내의 불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