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능력 중 하나는
꽤 어려운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는 것이다.
비유를 좋아하고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서 설명하다보니 이해가 쉽게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어려운 이야기를 어렵게 쓰는 것은 쉬울지 몰라도
쉽게 쓰는 것은 어려울 듯 한데
나에게 사람들은 글과 말을 쉽게 한다며 '무시'와 '경멸'을 보낸다.
나는 철학자보다 재담꾼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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