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행복함이란 없다.
행복과 불행은 언제나 동시에 우리의 감정 속에 동시에 존재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행복을 더 많이 느끼며, 또 다른 누군가는 불행을 더 많이 느낀다.
행복과 불행이 정확히 50 : 50 의 비율로 있다 하더라도, 행복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90의 행복과 10의 불행을 느끼고 또 그 반대인 사람도 있다.
무엇을 어떤 비율로 느끼는 지는 각 개인의 성향, 처해 있는 환경, 자신이 꿈꾸는 미래에 따라 다르다.
우리의 삶에서 완벽한 행복이 없듯이 완벽한 불행도 없다. 다만 일부러 불행을 느끼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 것이 행복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행복이든 불행이든 총량은 정해져 있지 않으니 두 가지 모두 마음껏 늘려가보는 삶을 살 길, 행복에 겸손하고 불행에 의연해지길, #나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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