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정말 좋아하는데
왜 굳이 남이 좋아하길 신경썼던 것일까.
그리고 나를 정말 좋아해 주는 사람들은
굳이 그 마음 표현하지 않아도 내가 느낄 수 있었는데
왜 그걸 표현해달라고 요구했던 것일까.
걸어가다, 달리고 싶을 때 달리다, 춤 추고 싶을 때 추다,
쉬고 싶을 때 쉬다, 배고플 때 뭐 먹으면서 가다가 나보다 더 굶주린
사람 있으면 같이 먹고, 외로운 사람 만나면 안아주고 하며 살면 되지 뭐.
언제나 내 걸음 내 보폭으로 나아가길, #나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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